최근 브이피피랩에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팀원들이 꾸준히 합류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팀원들의 경험과 역량이 더해지면서 브이피피랩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렘과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3개월 신규 입사자들의 인터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최광훈 님 : 여행을 좋아하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최광훈이라고 합니다.

👩‍⚕️ 김정연 님 : 매일매일 정신없이 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 장재혁 님 : 초등학교 1학년(8살) 아이(여)와 아내 세 가족과 함께 경기도민(고양시민)으로 살고 있는 대학원생(박사 수료)이며, 지역사회와 우리나라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하는 소시민입니다.

👩🏻‍⚖️ 박다빈 님 : 매일매일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싶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 김선인 님 :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중순부터 브이피피랩에 합류한 마케터 김선인입니다.

Q.브이피피랩/에너지 스타트업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 최광훈 님 : 스타트업 회사들만의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일해보고 싶은 마음에 스타트업 위주의 회사를 알아보던 중에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는 VPP lab을 처음 알게 되었고, 특히나 친환경과 풍력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에 들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김정연 님 : 우연한 기회에 브이피피랩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신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스타트업 만의 생기있고 자율적인 분위기가 좋은 거 같습니다.

🙋‍♂️ 장재혁 님 :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예년 대비 섭씨 1.5도 이상 올라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살고 있습니다. RE100 캠페인을 통해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한다면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업을 통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전소를 짓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본과 환경적 사회적 비용이 드는데 가상발전소(VPP)를 통해서 발전소를 짓지 않고도 발전소를 짓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에너지를 언제든 필요한 곳으로 제공하려는 VPPlab의 미션과 에너지 Start-up에서 가질 수 있는 많은 성장의 기회가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습니다.

👩🏻‍⚖️ 박다빈 님 : 에너지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해왔지만, 특정한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에 대해 물음표가 있었어요. 에너지 분야의 더 넓은 범위에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보고 싶었고, ‘스타트업’이기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너지 시장에서 VPP라는 개념이 이제야 막 수면 위로 떠 올랐다고 생각해요. VPP라는 범주 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또 추진하면서 브이피피랩만의, 또 모두의 VPP 시장을 만들어가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